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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확진자의 수치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일일 5만 명이라는 숫자를 기록하더나 사망자 역시 증가세입니다. 오미크론 하위 변위 중 BN.1 변이 검출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추후 바이러스 유행세에 변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중에서 격리를 해야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걸린 것도 힘든 상황인데 모르거나 미뤘다가 지원금까지 못 받게 된다면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참고하고 확인해서 꼭 2023년 코로나 지원금 신청방법과 서류 준비 후, 최대 15만 원 지원금 혜택을 받으셔야 합니다.
신청절차를 확인하셔야
제대로 누락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코로나 지원금 신청대상
- 코로나 지원금 신청방법 확인
- 코로나 증상 순서 보기
코로나 지원금 신청대상
현재 최대 하루 6만 명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더운 여름이 지나면 10만 명까지 나올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의미하며 공동으로 이용 중인 시설뿐만 아니라 의무적이었던 마스크 착용도 없어서 확산을 막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기존 확진된 사람은 7일간 격리였으나, 현재는 5일간 격리 권고로 바뀌었습니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이며, 걸렸던 사람들마다 증상이 다르고 경미한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발열이 심하거나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꼭 의료기관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코로나 확진이 되어 격리기간을 지키고, 또는 의료기관에 입원한 사람은 코로나 지원금 신청대상입니다.
코로나 지원금은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지원비 2가지로 나뉩니다. 생활지원금 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격리자이며, 격리 기간 내 유급휴가비를 받았거나 소득기준을 초과, 격리기간을 미이행할 시에는 받을 수 없습니다.
* 중위소득 100% 이하에 속하는지 확인하기
* 지원금액 : 확진되었다면 5일 동안의 생활비가 지원됩니다. 가구 내 격리자가 한명일 경우 10만 원 지급되며, 2인 이상이면 15만 원이 지급됩니다. 3인 이상일 때도 생활지원금은 최대 15만 원까지만 지급되니 꼭 참고 바랍니다.
코로나 지원금 신청방법 확인
신청방법은 정부 24를 접속해서 온라인으로 신청 또는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격리기간이 끝난 날의 익일로부터 90일 이내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여부에 대해 헷갈린다면 정부 24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온라인 신청 가능 여부 조회를 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되며, 격리기간에 대한 의무가 사라졌기 때문에 거주 관할 보건소에 격리 통지서를 반드시 제출하여 격리에 참여한다는 등록을 해줘야 하는 것이 기존과 다릅니다. 꼭 작성해서 제출하시길 바랍니다.
* 유급휴가비 : 현재 30인 미만 기업 종사자에 한하며, 1일 상한 4만 5천 원입니다. 또한 사업장 관할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반드시 문의해서 신청해야 하니 확인해서 착오 없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확진되어 유급휴가비를 받았다면, 중복으로 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국민연금 공단 지사별로 전화번호가 다르므로 본인 지역 관할 지사 번호 확인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 코로나 지원금 신청방법 보기
1. 위에 나와있는 격리 통지서 다운로드하기 버튼을 클릭 후, 정부 24 홈페이지 접속이 되면 코로나19 격리 통지서 발급하기를 누릅니다.
2. 로그인 후 발급하기 누르고 나오는 화면에 기본정보 및 수령방법을 기재합니다. 수령방법을 클릭 후, 선택할 때는 온라인발금(제삼자제출)으로 선택해서 보건소에 제출할 것으로 신청합니다.
3. 화면에서 민원신청하기 클릭하고 나면 격리통지서가 발급됩니다. 여기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청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정부 24를 통하여 온라인 신청가능여부 조회해서 확인 후에 신청하고, 오프라인 신청은 해당 보건소에 문의해서 격리통지서와 같이 메일이나 방문으로 제출합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 보기
코로나 19 확진이 되면 2~3일에서 최장 2주 정도 잠복기를 거쳐서 사람마다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대개 열이 나는 경우가 높으며, 기침, 인후통, 가래, 근육통, 무기력감, 두통, 호흡곤란, 폐렴 등의 증상등이 순서대로 발현됩니다. 폐 손상에 따른 호흡부전이 오는 경우도 간혹 있으므로 증상이 심하다면 꼭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추후 상황을 살펴봐야 합니다. 일반 감기와 비슷한 증상들이 많으며 목감기와 같은 증상으로 발열, 기침, 가래 등이 주된 증상입니다. 마른기침을 하다가 구토 설사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확진이 되어 증상이 없어졌다 해도 당분간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폐렴으로 전 세계인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코로나 19는 지금은 일상적인 감기처럼 바뀌고 있습니다. 대체로 감기약을 먹고 나면 금방 완화되고 나아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부담됐던 검사비, 의료비 등에 대한 축소도 검토 중이며 코로나 19 생활지원금도 곧 지원이 되지 않는 상황도 다가올 수 있습니다. 현재 해당이 된다면 신속하게 신청해서 꼭 최대 15만 원 생활지원금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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