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트렌타 대용량 사이즈 출시 아시아 최초 STARBUCKS KOREA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타벅스에서 이번 여름 음료 3종에 한하여 대용량 "트렌타" 사이즈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북미 지역에서만 선보였던 사이즈였지만, 드디어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가 된답니다.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만 전국 매장에서 아이스 컵 사이즈 옵션에 추가한다고 하니 벤티로 부족했던 커피의 아쉬움을 꼭 달래보시길 바랍니다.

스타벅스 트렌타 사이즈_썸네일

목차

• 스타벅스 사이즈 종류
• 스타벅스 음료 3종(트렌타 사이즈)

스타벅스 이미지

스타벅스 사이즈 종류

북미에서 트렌타 사이즈 매력에 빠진 고객님의 요청에 의해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트렌타 사이즈(917ml)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 아이스  음료 사이즈(국내)는 숏(236ml), 톨(335ml), 그란데(473ml), 벤티(591ml)만 총 4가지만 있었지만, 북미에서는 가장 큰 사이즈인 트렌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사이즈 그림으로 비교

여기서 숏(Short) 사이즈는 따뜻한 음료만 가능하고, 메뉴판에 없지만 주문은 가능합니다. 벤티(Venti)는 따뜻한 음료는 591ml 용량이지만, 차가운 음료는 709ml 용량이라고 합니다. 트렌타라는 의미는 이탈리아어로 30을 말하는데, 트렌타 사이즈는 30온스라 하여 약 917ml 용량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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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음료 3종(트렌타 사이즈)

트렌타 사이즈를 즐길 수 있는 기간은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모든 메뉴를 트렌타 사이즈로 만나볼 수는 없지만, 콜드 브루와 자몽 허니 블랙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의 아이스 컵 사이즈 옵션에서는 트렌타 사이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음료 3종_트렌타 사이즈 가능

왼쪽부터 콜드 브루, 자몽 허니 블랙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음료 이름입니다. 콜드 브루는 콜드 브루 전용 원두를 차가운 물에서 추출하여 한정된 양만 제공하며, 깊은 풍미와 바리스타의 정성이 느껴지는 커피입니다.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새콤한 자몽과 달콤한 꿀이 들어가 깊고 그윽한 풍미의 블랙티와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룹니다.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딸기와 아사이베리 주스, 그리고 레모네이드가 달달하고 상큼하게 조화를 이루어 가볍게 에너지 부스팅을 할 수 있는 리프레셔 음료입니다. 트렌타 사이즈로 주문하게 되면 콜드 브루 6,900원이며,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는 7,700원,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는 7,900원입니다. 

트렌타 사이즈는 2011년 1월 미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최초로 등장하여 시범 운영을 하다 2021년 북미 전 지역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북미에서 제공된 트렌타 사이즈 음료를 마셔본 고객들의 요청으로 국내에서도 선보이게 되었으며 해당 기간까지 판매하고 고객들의 반응과 의견을 반영하여 확대하거나 계속 진행할지 검토해 본다고 합니다. 벤티 사이즈 용량으로 커피에 대한 아쉬움이 많던 국내 고객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며 해당 기간 내에 꼭 스타벅스 트렌타 사이즈를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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